신한카드 ‘처음’ 신용카드
신한카드 ‘처음’은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최대 5% 적립 혜택과 통신비 및 OTT 서비스에서 10~20%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계획소비와 즉시결제를 통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신용도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카드 혜택 및 혜택 최대화하는 카드 이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카드 혜택
1. 결제 혜택
- 오프라인 매장: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에서 결제 시 이용금액의 5% 적립
- 온라인 쇼핑몰: 쿠팡, 컬리, 무신사 등에서 결제 시 이용금액의 5% 적립
- 통신비 및 OTT 서비스: 월 정기이용료에 대해 10~20% 적립
- 최대 적립 포인트: 월 최대 7만원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 기준)
2.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 계획소비: 미리 약정한 카드결제액을 5만원 이내에서 준수하면 최대 5,000포인트 추가 적립
- 즉시결제: 신용카드 대금일 이전에 대금 정산 시 0.3% 추가 적립 포인트 제공
(출처: 전자신문)
카드 혜택 최대화 이용 방법
신한카드 ‘처음’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타겟층인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고려한 전략적인 소비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소비 패턴을 추천드립니다.
1. 일상 생활 소비 집중
- 오프라인 매장 사용: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에서 자주 소비하여 5% 적립 혜택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자주 가는 장소를 중심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 사용: 쿠팡, 컬리, 무신사 등에서의 온라인 쇼핑을 통해 5% 적립을 누립니다. 필요한 물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특정 쇼핑몰에서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2. 정기 비용 지출
- 통신비 및 OTT 서비스: 매월 발생하는 통신비, OTT 서비스 구독료, 쿠팡와우 멤버십 등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 10~20% 적립 혜택을 활용합니다. 정기결제 항목을 신한카드 ‘처음’으로 설정하여 자동으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3. 계획소비 및 즉시결제 활용
- 계획소비: 카드 결제액을 미리 약정하고 이를 5만원 이내에서 준수하여 최대 5,000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받습니다. 예산을 세우고 그에 맞춰 소비하는 습관을 기르면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즉시결제: 신용카드 대금일 전에 대금을 결제하여 0.3% 추가 적립 포인트를 받습니다. 예산 관리가 용이하고, 추가 혜택도 얻을 수 있습니다.
4. 전월 실적 관리
- 전월 실적: 최대 포인트 적립을 위해 가능하다면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을 유지합니다. 이를 위해 매달 소비 계획을 세워 일정 금액 이상을 이 신용카드로 몰아서 지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주요 지출 항목 계획
- 필수 지출: 생활 필수품, 식료품, 교통비 등 필수 지출 항목을 카드 사용에 포함시켜 혜택을 극대화합니다.
- 비필수 지출 조절: 옷,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등 비필수 지출은 예산 범위 내에서 계획적으로 소비합니다.
예시 소비 패턴
- 월 100만원 이상 지출을 목표로, 5만원 이상은 계획소비 항목으로 설정
- 매주 편의점 및 카페에서 약 5만원 사용
- 매월 통신비 및 OTT 서비스 약 10만원 사용
- 매달 필요한 온라인 쇼핑 약 30만원 지출
- 나머지 필수 생활비 및 교통비 등으로 55만원 지출
이러한 소비 패턴을 유지하면, 신한카드 ‘처음’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의 지출을 신중하게 계획하여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적립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 발급 방법
카드를 발급 받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희망하는 경우에는 여러 방법 중에서 선택하여 신청 바랍니다.
-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 신한카드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신청
- 신한카드 앱을 통해 모바일로 신청
- 신한카드 영업점 방문 후 신청
유의사항
- 선결제 기능: 신한카드 ‘처음’ 카드는 결제 시점으로부터 5일 이내에 결제 건을 전액 상환하면 추가 적립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는 현대카드 ‘제로’와 유사한 선결제 우대 기능입니다.
- 연체 방지: 사회 초년생이 카드대금을 연체하여 신용도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획소비와 즉시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 유동성 관리: 선결제 기능은 고객의 과소비와 대금 연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현금 유동성 측면에서 고객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카드사는 선결제 고객에게 포인트를 제공하여 빠른 정산을 유도합니다.
신한카드 ‘처음’은 사회 초년생들이 가진 다양한 소비 패턴을 경제적으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신용카드 사용 시 계획된 카드 소비와 유의사항을 잘 지켜 효율적으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